LG생활건강 관계자는 "제품 출시 초기에도 불구하고 덥고 습한 날씨에 빨래 쉰내로 고민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는 젖은 수건이나 땀 범벅된 운동복, 신은 양말 등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냄새 원인균인 ‘모락셀라균’과 냄새 얼룩을 세척하는데 특화된 제품이다"라며 "모락셀라균은 빨래나 옷에서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는 세균으로, 일반 세탁세제나 섬유유연제로 제거하기 쉽지 않다"라고 말했다.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는 상쾌한 허브민트향으로, 효소 8종과 소취 특허 성분을 포함해 피톤치드·녹차·감잎 추출물, 유칼립투스·오렌지·페퍼민트 오일 등 15가지 탈취 성분으로 구성됐다.
실제로 외부공인시험기관에서 실험한 결과, 냄새제거부스터를 넣고 빨래한 경우 모락셀라균 세척률이 99.5%에 달했다. 향취테스트에서도 세탁세제에 냄새제거부스터를 첨가하면 세탁세제만 넣고 빨래할 때보다 꿉꿉한 냄새가 확연히 줄어들었다.
또한, 빨래나 옷감의 불쾌한 냄새를 없앨 때 사용하는 ‘베이킹소다’나 ‘과탄산소다’보다 냄새 얼룩 세척력이 뛰어났다. 특히 과탄산소다보다 13배 강력한 세척력을 보였다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의 효과는 소비자 만족도6)에서도 나타났다.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로도 지워지지 않던 냄새가 제거됐다’, ‘비 오거나 흐린 날에 건조해도 꿉꿉한 냄새가 없다’ 등에서 100% 만족도를 보였다. 빨래 냄새를 제거할 때 사용하는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를 사용했을 때보다도 냄새가 더 잘 제거됐다’고 느끼는 소비자도 96.7%로 조사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