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관계자는 "‘리틀럽 디어 이유식 용기’는 락앤락이 출시한 4세대 이유식 용기로, 지금까지 출시한 이유식 용기의 장점만 모아 업그레이드해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실리콘 간편 캡 뚜껑과 트라이탄 밀폐 캡 뚜껑을 혼합해 사용할 수있어 더욱 편리해졌다"라며고 말했다.
또 “실리콘 간편 캡에는스팀홀이 장착되어 있어 전자레인지 조리 시 내용물을 쉽게 데울 수 있고, 안심 캡 손잡이가 있어 별도의 장갑 없이 편하게 쓸 수 있다”며, “트라이탄 밀폐 캡 사용시에는 밀폐력이 뛰어나 외출 시 들고 다니기 편하고, 투명한 뚜껑으로 식재료 확인도 용이하다”고 전했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한 것도 장점이다. 용기 바디는 온도에 강한 내열유리로 제작되어 냉동실부터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오븐까지 활용할 수 있으며, 실리콘 캡과 트라이탄 밀폐 캡 모두부품을 분리해 세척할 수 있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10㎖마다 세밀한 눈금 표시가 있어 초기부터 완료기 이상까지 아이의 성장 월령에 맞게 이유식 양을 조절할 수 있다.
‘리틀럽 디어 이유식 용기’는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12개의 패키지로 출시된다. 먼저 용기 모양을 원형과 정사각 용기 중 고른 후, 실리콘 간편 캡과 트라이탄 밀폐 캡 중에 선택하고 색상을 고를 수 있다. 색상은 스카이 블루와 라벤더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뚜껑 호환이가능한 두 가지 캡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혼합형 구성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