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사회적 공감대가 없는 야당의 일방적 법안 강행 처리로 인해 또다시 재의요구권을 행사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개탄스럽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지난 2일과 5일 각각 25만원 지원법과 노란봉투법을 단독으로 처리했는데 윤 대통령이 국회에 여야 합의 없이 처리된 법안의 재의를 요구한 것은 이번이 10번째이고 법안 수로는 21건째에 해당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