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오른쪽) 국회의장 (사진=의장공보수석실)
이미지 확대보기그러면서 우의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수 결손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 現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가 국민의 삶을 더 힘들게 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며 “가까운 시일 내에 민생 경제 회복 전망이 쉽지 않기 때문에 적극적인 재정 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에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민생 안정과 경제 회복이 정부의 최우선 목표다”며 “정부 세법 개정안과 예산안에 대한 국회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우원식 의장의 최상목 부총리 접견 자리엔 기획재정부 김진명 기획조정실장과 조오섭 의장비서실장·박태형 사무차장·곽현 정무수석비서관·이원정 정책수석비서관·박태서 공보수석비서관 등이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원식 (가운데) 국회의장 (사진=공보수석실)
이미지 확대보기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