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쁘아 비글로우 볼륨 쿠션은 베스트셀러 라인인 비글로우(Be Glow) 라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쿠션이다. 피부 속부터 빛나는 듯 맑은 광채를 살리고 피부 결을 매끈하게 채워 오랜 시간 예쁜 볼륨 피부를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식물성 PDRN과 펩타이드가 결합한 비건 플럼핑 워터TM 성분 함유로 탄탄하게 수분 볼륨 효과를 구현하고, 아모레퍼시픽 특허 미백 성분인 멜라솔라(MELASOLA)와 글루타치온 성분을 배합해 바를수록 화사한 피부를 표현해준다. 기존 쿠션 대비 45% 개선한 지속력과 미립화 왁스 파우더가 오랫동안 뭉침 없이 균일한 피부 결을 표현해준다.
빛의 명암 차이를 극대화하는 신소재 볼륨 글로우 기술을 적용해 빛을 받은 듯 차오르는 광채 피부를 연출한다. 포슬린, 바닐라, 아이보리, 페탈, 베이지, 텐, 허니, 진저 총 8가지 홋수로 구성해 내 피부처럼 자연스러운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비글로우 볼륨 쿠션 외에도, ‘비글로우 스틱 파운데이션’과 ‘비글로우 스틱 래디언스’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비글로우 스틱 파운데이션’은 가볍게 밀착해 정교한 광채 커버가 가능한 스틱형 파운데이션이다. 미세하게 쪼갠 마이크로 커버 피그먼트가 모공과 요철을 섬세하게 메꿔주어 고급스러운 광채와 볼륨감을 살려준다. 또한 빛 굴절률을 높이는 오일과 다양한 반사 각도를 가진 쉬머 펄을 배합해 어떤 방향에서도 도자기 같이 매끈하게 보정된 듯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히알루론산과 펩타이드, 메도우폼씨 오일 성분이 피부 속 건조를 잡아주어 편안한 사용감이 특징이며 바닐라, 아이보리, 페탈, 베이지 총 4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비글로우 스틱 래디언스’는 투명하게 빛나는 속광을 더해주는 스틱형 하이라이터이다.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드는 미세 밤 텍스처가 얇고 쫀쫀하게 밀착되어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준다.
◆디아지오코리아, 조니워커 브랜드 앰버서더로 배우 조인성 선정
디아지오코리아의 세계 판매 1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Johnnie Walker)가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배우 조인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인성은 데뷔 26년차로, 최근엔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무빙’을 포함해 영화 ‘모가디슈’, ‘밀수’ 등의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과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조인성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매력 중 트렌드의 중심에 있으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일관하는 점이 정통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를 대표하는 조니워커가 지닌 최상의 퀄리티와 독보적인 매력에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앰버서더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더불어 연기로 자신의 커리어에서 정점에 오른 후에도 전형적인 역할을 넘어 끊임없이 도전하는 조인성의 행보가 조니워커의 ‘킵 워킹 (Keep Walking)’ 정신과 잘 부합한다는 점도 앰버서더 선정의 이유라고 밝혔다.
조니워커에는 블루, 18, 그린, 골드, 더블 블랙, 블랙, 블론드, 레드 등 다양한 레이블이 있어 취향이나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그 중 원액을 엄선하고 블렌딩하여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조니워커 블루’는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오크통 1만 개당 하나의 비율로 선별한 진귀한 최고급 원액을 블렌딩하여 만들어졌다. 독자적인 블렌딩 기술을 통해 부드럽고 진귀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발베니, 한정판 신제품 ‘발베니 17년 뉴 스페니쉬 오크’ 국내 출시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가 신제품 ‘발베니 17년 뉴 스페니쉬 오크(New Spanish Oak)’를 국내에 한정 출시하고, 서울신라호텔 내 위치한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19일(월) 밝혔다.
발베니 17년 뉴 스페니쉬 오크는 신선한 오크의 깊은 흙 내음과 섬세한 꽃향기, 풍부한 달콤함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또, 꿀과 상큼한 셔벗의 향이 균형을 이루며, 토피와 시나몬 향이 더해져 깊이와 개성을 더한다. 길고 오래 지속되는 피니쉬로 여운을 남긴다.
이 제품은 발베니의 몰트 마스터 켈시 맥케크니(Kelsey McKechnie)와 위스키 저장고 및 샘플 코디네이터 조지 패터슨(George Paterson)의 협력으로 탄생한 ‘큐리어스 캐스크(Curious Casks)’ 컬렉션 중 하나다. 큐리어스 캐스크 컬렉션은 발베니의 위스키 저장고에서 예기치 않은 캐스크를 찾아내 선보이는 라인으로, 조지 패터슨이 주최하는 시음회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이 시음회는 증류소 내 숨겨진 희귀한 캐스크를 발견하고 특별한 위스키를 선보이는 자리다. 발베니의 역사와 끝없는 호기심 속에서 탄생한 위스키라 해 ‘큐리어스 캐스크’라고 이름 붙였다.
이를 기념해 제품 패키징 또한 발베니의 위스키 저장고 안에서 켈시 맥케크니와 조지 패턴슨이 협력하는 모습의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다. 두 사람이 캐스크를 선택하고 관리하는 장면을 생생하게 담았다. 특히, 국내에 한정 수량 출시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더욱 소장 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켈시 맥케크니는 “발베니의 위스키 저장고에서 발견한 이 특별하고 희귀한 제품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숨겨진 보석을 발견한 기분으로 선보이는 이 제품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