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서울시가 광화문 일대를 자유민주주의와 인류평화를 상징하고 대한민국의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대표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국가상징공간 조성을 위한 시민 의견 수렴 결과 찬성 59%(308건), 반대 40%(210건), 기타 1%(4건) 의견을 바탕으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는 전문가 자문과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 심의를 거쳐 9월 설계 공모에 나설 방침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