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그동안 수세에 몰린다 싶으면 '공산전체주의 세력', '반국가세력' 등 근거와 실체도 없는 말을 하며 저주를 퍼붓는 행태를 반복해 왔다"며 "최근 친일매국 자태로 국민적 지탄을 받자 또 색깔론 망령을 불러내 상황을 모면하려는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런 선동으로 정부의 무능이 감춰지지도 않고, 속아 넘어갈 국민도 없다"며 "이럴 시간에 벼랑 끝에 선 민생을 살릴 정책은 없는지 연구하길 충고한다"고 덧붙였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