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관계자는 "푸드앤컬처는 해외 여행객 증가로 인한 컨세션 호조, 휴게시설 운영권 수주, 위탁급식 신규 수주 및 재계약으로 매출이 꾸준히 증가했으며, 신규 사업장의 조기 안정화와 핵심 사업장 재계약 등을 통해 영업이익을 확대했다"라고 전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올해 취임 1주년을 맞이한 이동훈 대표 리더십 아래 전략적 사업 확장과 서비스 차별화,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 등의 혁신적 활동을 통해 업계에서 선도 기업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특히 고객 중심 경영 철학과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신규 수주에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새로운 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의 위탁급식 사업은 대기업, 군부대, 아파트 커뮤니티 급식과 실버타운, 어린이집 등 생애 주기 별 연령에 맞는 건강한 식단과 식문화 공간 서비스로 프리미엄 급식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위탁급식 사업장은 사내식당과 카페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외식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 휴식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다양한 유명 외식 브랜드와 콜라보를 통해 보다 다채로운 메뉴를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 ‘헬시데이(Healthy Day)’ 식생활 캠페인을 통해 식물성 지향 및 동물복지 제품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며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