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관계자는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을 좋아하거나, 마음을 담은 가벼운 선물을 찾고 있다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라며 "해당 교환권은 실제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류상품권 형태이며, 10장 가격을 지불하면 2장이 덤으로 증정된다"라고 전했다.
롯데카드로 결제시 7% 할인혜택이 적용되기 때문에 추가할인도 받을 수 있다. 카드 결제 할인은 주차별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최대 할인이 적용되는 행사 첫 주차(~8월23일까지) 내 구입하면 최고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리아 10+2 버거 세트 교환권’의 가격은 71,000원이다. 불고기버거세트 기준이며, 추가요금 지불시 버거세트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10장 단위로 판매되며, 10매당 2매가 추가 증정된다. 롯데카드로 결제시 7% 할인이 추가로 적용(66,030원)되어 세트 1개당 5,503원에 즐기는 셈이다.
한편 ‘엔제리너스 10+2 커피제품 교환권’의 판매가는 50,000원이다. 아메리카노 기준으로 가격이 설정되어 있으나 현장에서 추가 지불을 통해 원하는 음료로 변경이 가능하다. 롯데카드로 결제시 7% 할인이 추가로 적용(46,500원)되어 잔당 3,875원에 즐길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