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은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한 이후 연극,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 '런온', '남남', 영화 '걸캅스', '새해전야', 연극 '와이프' 등 다채로운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도 주목받고 있는 그녀는 매번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스타일리시한 연예인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뮬라웨어는 “최수영은 오랜 시간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며 다재다능한 활동을 펼쳐왔고, 운동을 통한 꾸준한 자기관리로 건강한 이미지와 함께 대중의 신뢰를 얻어왔다. 이러한 매력은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뮬라웨어 브랜드 철학과 부합한다. 그녀의 진정성 있는 행보 또한 브랜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뮤즈 최수영과 함께 한 첫 번째 2024 FW 컬렉션 ‘미닝풀 인 뮬라웨어(Meaningful in mulawear)’는 브랜드 고유의 가치와 태도를 반영한 애슬레저 아이템들로, 트렌디한 디자인과 우수한 퀄리티를 담아냈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상반되는 색상을 조합해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최수영은 이를 완벽히 소화하며 유연한 스타일과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오는 28일에는 발레코어 무드의 ‘뮤블리나 컬렉션’을 선보인다. 뮬라웨어는 최근 패션 업계에서 부상하고 있는 발레코어 트렌드에 주목, 운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발레코어 무드를 연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최수영의 독보적인 스타일과 분위기를 통해 사랑스러운 발레코어 매력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페 만월경,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에 직영점 2곳 오픈
카페 프랜차이즈 만월경이 ‘서울의 IT 허브’로 불리는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에 직영점 2곳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직영점의 경우, 아파트 대단지 위주로 출점하던 기존 무인 카페의 입지에서 벗어나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이 즐비한 오피스 상권에 처음으로 들어선 매장이다.
김재환 만월경 대표는 “만월경만의 감성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전할 수 있도록 색다른 시도가 접목된 매장”이라며, “타 브랜드와의 경쟁력을 증명해야 하는 입지에 가맹점이 아닌 본사의 직영점을 출점하여 홍보 효과를 얻고 우리의 미래 가치와 가능성을 스스로 증명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카페, 만월경 가산SK점(직영 11호점)과 가산센트럴점(직영 12호점)은 고객들이 단순히 음료를 구매하는 것을 넘어 직접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만월경의 상징인 ‘고래’의 꼬리를 형상화한 문주에는 만월경의 가치관이 담긴 브랜드 스토리를 새겨, 고객들이 매장을 들어서는 순간부터 브랜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주변 해양 생물을 지켜주어 ‘바다의 수호천사’로 불리는 혹등고래처럼, 고객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을 커피 한 잔에 담아 전한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내포했다.
◆씰리침대, 다이너스티 II 출시 기념 프로모션 진행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다이너스티 II’ 출시 기념 특별 프로모션 “왕좌의 귀환”을 9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이너스티 II’는 씰리침대 직영 아울렛에서 단독 판매되는 제품으로, 기존 씰리침대 아울렛 최고가 제품인 ‘다이너스티’를 리뉴얼하여 출시한 매트리스이다. 좌우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BPS 코일’과 매트리스 가장자리 처짐을 방지하는 씰리침대 특허 기술 ‘유니케이스’ 등 제품 전반에 씰리침대의 헤리티지와 기술력이 집약된 독보적 기술 ‘포스처피딕’이 적용되어 ‘다이너스티’라는 이름에 걸맞은 최상의 숙면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다.
씰리침대는 이번 “왕좌의 귀환” 프로모션에서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다이너스티 II와 함께, 또 다른 인기 모델인 클라리넷 III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대형 사이즈인 킹(K), 칼킹(CK), 레귤러킹(RK) 사이즈로 구매 시 더욱 큰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도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