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서초구 반포동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에서 열리는 ‘데블스도어 재즈 페스타 2024’는 독보적인 공간감과 정통 재즈가 어우러지는 도심형 실내 재즈 페스티벌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풍성한 사운드를 위한 완벽한 시설과 레트로 풍의 인테리어가 잘 어울리는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에서 국내외 정상급 재즈 뮤지션들의 공연은 물론 감각적인 공간에서 마치 외국여행을 하는 듯한 시각적인 즐거움, 무엇보다 데블스도어에서만 맛볼 수 있는 풍미 가득한 메뉴들과 캘리포니아와인협회와 함께 준비한 캘리포니아 와인들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라고 말했다.
특히 ‘데블스도어 재즈 페스타 2024’는 기존에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국내외 정상급 재즈 뮤지션들로 라인업이 구성됐다. 뉴욕타임즈가 '재즈 역사상 최고의 비밥 피아니스트라 불리는 윈튼 켈리를 연상케 한다'고 호평한 정통 재즈 트리오 ‘댄 니머 트리오’의 첫 내한 공연, 신나는 바이브와 섬세한 터치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 최고의 재즈 피아니스트 ‘유키 후타미’, 전 세계 재즈페스티벌 섭외 1순위의 뮤지션인 ‘마틴 야콥센 쿼텟’을 비롯해 ‘지민 도로시 트리오’, ‘강재훈 트리오’, ‘임채희’ 등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티켓은 6일과 7일 원데이(6만원), 8일 원데이(7만원), 올데이 패스권(13만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네이버 예매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