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마무리하고 신선한 가을 햇 먹거리와 집밥을 위한 소스∙양념류, 명절 대비 주방용품 등으로 장바구니를 두둑하게 채울 수 있는 기회다"라고 전했다.
이어 "금어기가 해제된 ‘냉수마찰 기절꽃게’는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해 100g 당 990원에 판매한다"라며 "서해에서 갓 잡은 꽃게를 5도 이하 냉수로 기절시킨 뒤 모래와 유사한 톱밥에 포장해, 홈플러스 매장에 방문하면 살아있는 싱싱한 꽃게를 구매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 "속이 꽉 찬 가을 꽃게로 포구에서 어획 후 각 점포로 직송해 당일 저녁 식탁에서 고객들을 만난다"라고 말했다.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제철 먹거리도 초저가에 선보인다. 제철을 맞아 더욱 달콤한 샤인머스캣과 포도는 2박스 이상 구매 시 각 1000원 할인한다. 올해 수확한 햇과일인 ‘유명산지 홍로사과∙배(4~6입)’는 각 9990원, 1만3990원*에 구매 가능하다. ‘햇 상주 두백 감자(2kg)’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50% 할인해 3980원에 내놓고, 감자와 함께 구매하면 ‘오뚜기 백세카레’ 3종을 30% 할인해 준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부장은 “무더운 올여름 ‘홈플런’에 보여준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고자 마지막 주차 행사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높은 물가에도 추석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홈플러스에서 알찬 쇼핑을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