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관계자는 "이번 선보인 와인 선물세트는 그동안 와인나라 고객의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부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세트까지 총 7종의 세트(와인 2종)와 5개의 단품 와인을 선보인다"라며 "프리미엄 나파밸리 와인세트를 비롯해 이탈리아 와인 명가 안티노리 세트, 미국 와인의 대명사 캔달잭슨 세트 등을 구성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주목할만한 세트로 미국 프리미엄 와인 그룹 텔라토(Telato)와 골프의 전설 잭 니클라우스(Jack nicklaus)가 함께 만든 잭 니클라우스 프라이빗 리저브(Jack nicklaus private reserve)와 현 컬트와인 뤠암 셀라(Realm cellar)의 수석 와인메이커가 만든 티터 토터 샤르도네(Teeter-totter chardonnay)로 구성된 ‘프리미엄 나파밸리’ 세트다. 카베르네 소비뇽 100%로 구성된 잭 니클라우스 프라이빗 리저브는 골프에서도 그랬듯이 항상 완벽함을 추구하는 잭 니클라우스의 정신이 담겨있다. 완벽에 가까운 풍미와 우아함을 느낄 수 있으며 탄탄한 구조감과 밸런스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와인이다. 티터 토터 샤르도네는 과실 자체가 주는 순수하고 강렬한 풍미를 갖고 있는 화이트 와인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와인평론가 젭 던넉(Jeb dunnuck)으로부터 92P를 받은 바 있다. 가격은 20만원대이다.
와인나라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중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특별함과 실속을 두루 갖춘 다양한 와인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라며, “와인나라가 정성스레 준비한 추석 선물세트를 전하며 풍성하고 사랑 넘치는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