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표회담 내달 개최 가능성... 코로나 확산 양상·정기국회 일정 등 겹쳐

기사입력:2024-08-23 09:59:42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오는 25일 예정됐던 국민의힘 한동훈·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간 양자 회담이 이 대표의 코로나 양성 판정으로 순연된 가운데 다음 개최시기는 내달로 미뤄질 가능성이 점쳐진다.

연햡뉴스에 따르면 이 대표의 코로나19 양성 판정 이후 민주당은 국민의힘에 연기를 요청하고 국민의힘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양측은 일정을 다시 잡기로 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방역 지침은 '5일 격리 권고'에서 '주요 증상 호전 후 24시간 경과 시까지'로 완화돼 증상이 호전될 경우 이달 내 활동이 가능하다.

다만 최근 코로나가 재유행하는 분위기 속에 이 대표의 증상 정도가 어느 정도로 호전될지 예측하기는 어렵고 정기국회가 9월 1일 예정돼 있어 다음 회담은 시일을 그 이후로 다소 여유있게 잡고 각자 준비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코로나 재유행이 심상치 않은 상황이다. 방역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의료진 판단을 참고해 완전히 증상이 나은 뒤 회담 일정을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박정하 대표 비서실장은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가 다음 주는 일정이 어려울 것 같다"며 "조금 더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72.09 ▲58.72
코스닥 731.03 ▲21.61
코스피200 343.85 ▲8.20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78,395,000 ▼243,000
비트코인캐시 448,000 ▼800
비트코인골드 28,950 0
이더리움 3,169,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24,830 ▲60
리플 757 ▲1
이오스 670 ▼3
퀀텀 3,054 ▲9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78,417,000 ▼218,000
이더리움 3,168,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24,840 ▲50
메탈 1,226 ▲1
리스크 1,069 ▼5
리플 758 ▲3
에이다 476 ▼1
스팀 231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78,399,000 ▼208,000
비트코인캐시 447,800 ▲400
비트코인골드 28,730 0
이더리움 3,167,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24,780 0
리플 757 ▲1
퀀텀 3,048 0
이오타 173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