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영로 하늘채 라크뷰 호수 투시도.(사진=코오롱글로벌)
이미지 확대보기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8개동, 전용면적 59~127㎡ 총 8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39가구 △84㎡ 700가구 △96㎡ 4가구 △110㎡ 58가구 △127㎡(펜트하우스) 2가구 등이다.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는 향후 주거 여건 개선에 따른 최대 수혜를 기대할 수 있는 브랜드 대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또 야음동 일대는 약 5000여 가구의 새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며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특히 단지 인근에 울산을 대표하는 호수공원인 선암호수공원이 위치해 있어 세대 내에서 호수공원의 조망을 누릴 수 있다. 또 대규모 수영장과 테마파크, 야외 공연장, 다목적구장 등을 갖춘 생태형 도심공원인 울산대공원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도심권에서 보기 드문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헤파필터를 통한 환기 시스템을 적용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해 주며, 3면 개방 발코니 설계(일부 세대)로 개방감과 공간 활용성을을 높이고 서비스 면적도 극대화했다. 저층부 일부 세대에 단지 중앙광장 조망이 가능한 테라스 하우스를 배치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G∙X룸, 주민카페와 작은도서관, 코인세탁실 등이 계획돼 있다.
뿐만 아니라 키즈 특화 시설도 도입했다. 단지내 독립형 국공립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며 유아 놀이공간과 아동 놀이공간이 분리된 실내 키즈 놀이터를 제공한다. 단지 주출입구 가까이 통학버스 승하차 대기 공간인 키즈스테이션을 설계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했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9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순으로 접수한다. 계약금 5%에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입주 시까지 추가 부담금이 없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