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대표는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여당 간사인 조은희 의원과 함께 현장 점검을 한 뒤 "소방 활동 과정에서 보완할 것이 있는지 부족한 부분도 살피겠다"며 "오래된 건물의 화재 안전에 문제가 없는지 제도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화재가 난 호텔이 소방 안전 제도의 사각지대에 있어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에 "그런 부분의 재발 방지를 하는 것이 정치의 임무"라며 "조은희 의원도 왔는데 사각지대 보완 해법을 잘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