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홀푸드 관계자는 "매년 올가만의 엄격한 기준으로 시그니처 상품을 큐레이션해 추석 선물세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행사 기간 매출 또한 꾸준히 증가해 왔다"라며 "지난 18일까지 진행된 사전예약 행사의 경우, 다양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선보여 품격 있는 명절 감사 선물을 미리 준비하려는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라고 전했다.
사전예약 행사 기간 동안 올가의 수산 품목은 전년 대비 477%의 높은 매출 증가를 기록했으며, 수확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의 이력 추적이 가능한 건어물 품목의 매출은 240% 이상 성장했다. 특히 국산 참조기를 3년간 간수를 뺀 천일염을 사용해 7시간 동안 전통 섭간 방식으로 염장한 '법성포굴비세트(1.2kg)’와, 어획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의 이력 추적이 가능한 ‘기쁨멸치세트’의 인기가 높았다. 이외에도 2024년에 수확한 국산 참깨를 단 한 번 착유해 만든 ‘고소한 햇참기름’의 판매 호조로 조미소스 카테고리 매출이 95% 신장했으며, 갓 수확한 햇과일을 산지 직송으로 만나볼 수 있는 과일 선물세트 카테고리 매출도 51% 증가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올가의 추석선물세트 본행사는 품목 수를 사전예약 대비 대폭 확대하고 프리미엄과 희소가치가 높은 선물세트를 엄선하여 선보인다.
대표적인 명절 선물인 과일은 전국 방방곡곡 산지에서 깐깐한 품질 기준을 통과한 희소가치 높은 프리미엄 제품으로 선보인다. 24년간 유기농법을 고집해 온 최동춘 올가 마이스터의 껍질째 먹을 수 있는 ‘황금배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농약 없이 넓은 과수원에 방충망을 설치하여 해충의 원천적 접근을 차단하고 토착 미생물, 은행, 돼지감자로 만든 기피제를 이용해 병충해를 방제했다. 또한 배 맛을 더욱 좋게 하기 위해 햇빛 투과율이 높은 흰색 배 봉투를 씌워 재배하는 것이 특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