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 관계자는 "신제품 ‘제주 NFC 당근 주스’는 물 한 방울 없이 100% 당근만을 사용해, 껍질째 착즙하고 갈아 넣어 당근 본연의 건강한 맛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과채주스 제품이다"라며 "주스류 제품 중에서도 과채즙이 95% 이상 함유된 비농축 제품만 식품유형을 ‘과채주스’로 표기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제주도의 맑은 물과 따뜻한 햇살을 듬뿍 받고 건강하게 자란 당근을 NFC(Not From Concentrate, 비농축과즙) 공법으로 열처리 없이 원물 그대로 착즙해 당근 본연의 맛과 향, 영양소를 그대로 담았다. 1포(80㎖) 기준 베타카로틴 2,000㎍, 당류는 5g 설계해 당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건강함은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제주 NFC 당근 주스’는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 시설에서 안전하게 제조하여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한 내용물을 담은 후 살균공정을 적용해 실온에서 12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며, 파우치 형태로 설계해 간편하게 보관하고 언제 어디서든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차갑게 냉장 보관 후 음용 시 제품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제품은 풀무원녹즙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