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정읍교도소)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에는 출소예정자 4명과 (유)보성이노텍, (유)광명물류 총 2개 업체가 참여해 1대1 면접을 했다. 출소예정자들에게 출소 후 안정된 삶의 기반을 잡을 수 있도록 취업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기술교육 및 전문 자격증 취득 과정의 상담이 이뤄졌다.
이날 행사 참석한 출소예정자 김모(54)씨는 “출소후에 새롭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설레고 희망된 하루였다”고 전했다.
정읍교도소 지경선 소장은 참여해 준 기업체 대표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채용업체 및 관련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유지해 출소자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사회복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