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모히건 인스파이어 첸 시 대표(좌측)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장윤중 대표(우측)의 모습.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https://cli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826231515016329817d053b922076247211.jpg&nmt=12)
23일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모히건 인스파이어 첸 시 대표(좌측)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장윤중 대표(우측)의 모습.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이미지 확대보기인천 중구 영종도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1만5000석 규모의 국내 최초 다목적 실내 공연장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사운드 시스템과 이벤트에 따라 쉽게 변형가능한 무대, 시야 방해 없이 관람객의 편의 및 아티스트와의 교감을 높이는 객석 디자인 등을 갖추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장윤중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양사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안정적인 환경 속 국내 대표 시상식이자 초대형 K-POP 페스티벌인 MMA를 성대하게 열 수 있게 되었다”며 “양사가 보유한 역량 및 IP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국내 음악산업과 아티스트들의 대표적 성과와 영광이 전세계에 더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모히건 인스파이어 첸 시 대표는 “인스파이어는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를 만족시키는 최고의 공연장과 미디어 아트, 쇼핑, 다이닝, 숙박, 실내외 액티비티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통해 K-POP을 사랑하는 전세계 팬들에게 공연과 여가를 즐기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면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의 협력을 통해 우수한 K-POP 공연 콘텐츠를 알리고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