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경찰에 따르면 A씨는 교도소 복역 후 출소하여 최근 1개월 사이 14회에 걸쳐 상습주취폭력을 일삼으며 관문시장 내에서 폭행 및 재물손괴하며 행패를 부린 혐의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주변 상인들의 신고를 받고 검거했다.
김상렬 남부경찰서장은 "이번 상습주취 폭력자를 체포함으로써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각종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