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글로벌 팝 아티스트 ‘데이비드 걸스타인’과의 대형 협업 전시를 비롯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라며 "지역 문화예술기관과의 협업, 국내∙외 유명 작가 작품 전시 등 미술 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갤러리아 아트위크’는 9월 국내 최대 미술 축제기간인 ‘대한민국 미술축제’ 기간 선보이는 갤러리아의 첫 대형 문화 행사다. 같은 기간 ‘키아프(Kiaf, 한국국제아트페어)’, ‘프리즈(Frieze) 서울’ 전시 등 유명 문화 예술 행사가 열린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최근 VIP 고객들을 중심으로 문화 예술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차별화된 전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우수 고객들을 위한 작가 내한 강연, 희귀 작품 판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