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관계자는 "실제, 올해 ‘사전예약 1차 기간’인 8/2일(금, D-46일)부터 8/23일(금, D-25일)까지 22일간 선물세트 실적을 분석해본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23.8/10일-9/4일, 26일간) 약 4% 가량 매출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추석 ‘사전예약 1차 기간’은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해 눈길을 끈다"라며 "23년 추석 ‘사전예약 1차 기간’이 올해보다 4일 많음에도, 그 매출을 뛰어 넘은 것이다"라고 말했다.
동기간(22일간)으로 비교하면 올해 매출은 8% 가량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사전예약 1차 기간’이 가장 혜택이 많기에 고객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1차 기간 중 마지막 날인 8/23일(금)에는 역대 추석 중 하루 최대 세트 판매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사전예약 1차 기간’은 끝났지만, 이마트의 추석 선물세트 고객 혜택은 지속된다. 이마트는 9월 6일(금) 사전예약 종료까지 행사카드로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50% 할인하는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이어감과 동시에, 결제 금액별 상품권 증정, 무이자, 무료 배송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