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플래너스어학원이 가을학기를 맞아 ‘ELITE Strateg:Y (엘리트 스트레티지:Y)’ 프로그램을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원 플래너스어학원은 정통 영어(ESL)와 입시 영어(EFL)를 결합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중등 영어전문 학원이다. 통합 영어 커리큘럼과 자체 개발한 전용 교재를 기반으로 내신 및 입시 대비와 영어회화 능력을 동시에 습득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현재 부산, 일산, 의정부, 천안 등 전국 8개 직가맹원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ELITE Strateg:Y (엘리트 스트레티지:Y)’는 최상위권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개인별 맞춤형 학습 및 논서술형 내신·수능 대비를 위한 AI기반 학습커리큘럼으로 꾸려졌다. AI튜터가 선정한 주제를 기반으로 영작한 후, AI튜터의 첨삭을 받아 영작 실력 강화를 돕는다. 또한 학생 실력에 따른 취약점을 분석해 그에 맞는 과제를 부여하고, 자기주도 심화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최상위권 학생 양성을 위해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혜택은 △성적 우수자 장학금 지원 △학생 개별 컨설팅 △학교별 교육 자료집 제공 등이다.
교원 플래너스어학원 관계자는 “최상위권 학생 대상의 100% 맞춤 학습시스템을 구축해 개인별 학습 수준에 맞는 전략을 제시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오픈하게 됐다”라며 “학생들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교원 플래너스어학원만의 커리큘럼 장점을 지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