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증정 이벤트는 ‘뽀므리’가 생산하는 최상위 샴페인 ‘뽀므리 뀌베 루이스 2005(Pommery Cuvee Louise 2005)’ 구매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전용 케이스, 프리미엄 캐비아 브랜드 ‘카비아리’의 대표 품목 중 하나인 15만원 상당의 ‘캐비아 크리스탈’ 1세트를 증정하는 방식으로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점에서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1836년에 시작된 ‘뽀므리(Pommery)’는 1874년에 최초로 드라이한 맛의 샴페인을 생산한 와이너리이며, 전 세계 8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대표적인 샴페인 브랜드이며, 1956년에 진행된 모나코 왕 레니에 3세와 영화 배우 그레이스 켈리의 결혼식 축하주로 이용되기도 했다.
특히, 2022년도부터 ‘시그니엘 서울’의 투숙객 전용 라운지 ‘살롱 드 시그니엘(Salon de SIGNIEL)’의 와인으로 선정되며 2021년 대비 약 5배 이상인 연간 3만병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국내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의 대상 제품인 ‘뽀므리 뀌베 루이스 2005’는 샴페인의 산지인 ‘샹파뉴(Champagne)’의 그랑크뤼(Grand Cru)’로 불리우는 ‘아이(Ay), ‘아비즈(Avize)’, ‘크라망(Cramant)’에서 생산된 피노누아 품종과 샤르도네 품종이 사용된 알코올 도수 12.5도의 샴페인으로 복숭아, 배 등의 과일향과 바닐라, 헤이즐넛, 버터 향 등 다양한 향과 함께 부드러운 질감, 조화로운 산미가 특징적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