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관계자는 "소비 침체 장기화로 줄어드는 의류 소비 심리를 주력 브랜드의 F/W 신상품 론칭으로 돌파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우선 29일(목) 오전 8시 15분 4년 연속 홈앤쇼핑 여성복 1등에 빛나는 홈앤쇼핑을 대표 하는 여성복 브랜드 엘렌느의 '24FW 로맨틱 쉬폰 블라우스 4종’을 선보인다"라며 "이번에 선 보이는 쉬폰 블라우스는 은은한 비침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해주는 다양한 소재 믹스 블라우스로 시그니처 A라인핏으로 체형커버에 탁월하다"라고 말했다.
조젯/오간자/쉬폰 등 다양한 소재믹스를 통해 고급스러움을 연출했다.
두 번째로 30일(금) 오후 8시 40분 여성 커리어 컨템포러리 브랜드 후라밍고의 ‘24FALL 라무르 더블버튼 에센셜 셋업 수트 4PCS’를 론칭한다. 지난 S/S 시즌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검증을 마친 아이템을 F/W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다. 섬세한 테일러링을 통해 제작된 정장 셋업 4종(재킷+티블라우스+팬츠+벨트)으로 TR스판소재를 사용해 원단 자체의 드레이프성과 뛰어난 신축성을 자랑한다.
그 다음 31일(토) 오후 8시 30분에는 2020년 홈앤쇼핑과 단독으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대한민국 1세대 디자이너 김연주 디자이너의 케이수에서 '24FW 그레이스 플리츠 티블라우스 4종’을 방송한다. 고급 공정에 속하는 플리츠 디테일이 블라우스마다 다르게 디자인되었으며, 소재부터 컬러, 메이킹까지 디자이너의 감각을 더해 완성도를 높은 작품을 완성하였다는 후문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