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추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29일로 예고된 윤석열 대통령 국정 브리핑과 관련 "윤 대통령이 4대 개혁에 관한 강한 추진 의지를 밝히지 않을까 예상된다"며 "4대 개혁 과제들이 국회에서 입법화되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9월 정기국회는 민생 국회, 개혁 국회가 돼야 한다"며 "특히 9월엔 연금개혁특위를 빨리 만들어서 연금 개혁도 가능하면 이번 정기국회에 상당 부분 마무리하도록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