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관계자는 "이번 베트남 수출 업무협약은 지난 7월 보건복지부 지원,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주최한 ‘글로벌 화장품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의 결과로 진행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NS홈쇼핑은 협력사인 제이준코스메틱(주)을 도와 뷰티 상품 브랜드 ‘메즈클라(Mezclar)’의 베트남 수출을 중개를 맡아 신규 수출품목의 개발, 수출 상품의 품질관리와 함께 상품 영상 제공 등 마케팅 업무를 수행한다"라며 "동시에 (주)SC&M의 베트남 현지 법인 ‘비나 프레스티지’(VINA PRESTIGE)를 통해 협력사의 뷰티 상품 유통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제이준코스메틱㈜의 뷰티상품 베트남 수출계약 규모는 연간 20억원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