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든 국민들이 걱정하시는 것처럼 대한민국의 의료 시스템이 붕괴 위기"라며 "5년 동안 의사 1만명을 늘리겠다고 할 게 아니라, 10년 목표를 분산하는 방법도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정부는 앞서 2035년까지 의사 1만명을 확충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한 바 있다.
이 대표는 "2천명의 근거가 대체 뭔가. (그 외에도) 대책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며 정부를 향해 더욱 유연한 자세로 사회적 대화를 해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