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한) 대륜, ‘강력범죄 전문’ 검사 출신 박지영 변호사 영입

기사입력:2024-08-28 17:15:53
박지영 총괄변호사.(제공=법무법인 대륜)

박지영 총괄변호사.(제공=법무법인 대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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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법인(유한) 대륜이 '강력범죄 전문' 검사 출신 박지영(사법연수원 42기)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박 변호사는 지난 2013년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 검사로 임관한 뒤 창원지검, 인천지검, 수원지검을 거치며 오랜 시간 검사로 재직했다.

검사 재직 당시 미성년자 친족 강간 사건 등 성범죄 사건, 아동학대중상해 사건, 수십억 원대 사기 사건, 마약 밀수 및 매매 사건 등 다수의 강력범죄를 맡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특히 뛰어난 성과로 대검찰청 형사부 우수 수사사례로 선정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박 변호사는 검사로 재직하며 마약, 환경, 성범죄, 횡령 및 배임 등 다양한 형사 사건을 수행했다. 다수의 경험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형사 사건 전문적인 법률 조력을 제공할 전망이다.

박지영 변호사는 "고객이 만족하는 변호사가 되겠다는 제 신념을 법무법인(유한) 대륜에서 실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고객의 권익을 위하고, 고객 니즈에 맞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해 최상의 결과를 도출하겠다"고 했다. 박 변호사는 수원본부 분사무소에서 의뢰인들을 만나게 된다.

법무법인(유한) 대륜 김국일 대표는 "검사로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박 변호사의 합류로 대륜은 강력범죄 등 형사 사건에서 강력한 파트너를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각분야 인재 영입 등을 통해 고객이 최선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했다.

한편 법무법인(유한) 대륜은 형사사건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초 기존 형사그룹 내 ‘수사대응팀’을 별도 신설했다. 증거수집과 분석에 특화된 ‘증거조사·디지털포렌식·경호그룹’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프리미엄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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