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메뉴는 동남아 휴양지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도록 열대과일을 적극 활용한 음료다. 구아바, 포멜로 등 열대과일의 이국적인 풍미와 달콤한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 부드러운 생크림과 잘게 간 얼음을 더해 색다른 맛을 구현해 낸 것이 큰 특징이다.
먼저 ‘구아바 크림주스’와 ‘포멜로 크림주스’는 각각의 과일이 가진 향긋하고 달콤한 맛에 고소한 동물성 생크림의 부드러움이 더해져 어디서도 쉽게 만나보지 못한 색다른 맛의 조화를 선사한다.
열대과일의 상큼함을 한층 더 시원하게 즐기고 싶다면 ‘레몬 구아바 크러시’와 ‘자몽 포멜로 크러시’를 추천한다. 구아바와 레몬, 포멜로와 자몽의 과일 베이스 조합에 간얼음을 섞어 중독성 있는 상큼함이 매력적이다.
빽다방은 이번 신메뉴와 함께 아망추(아이스티+망고추가), 아샷망추(아이스티+샷추가+망고추가)도 정식 메뉴로 선보인다. 소비자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정식 메뉴로 전환된 메뉴로, 얼음 대신 냉동 망고를 넣어 더 진한 달콤함을 즐길 수 있다.
이번 메뉴들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 및 빽다방 빵연구소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더벤티x이대호, 야구 꿈나무 선수들 위해 커피 및 음료 지원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부산 기장 드림볼파크에서 열린 제4회 경남중고 총동창회장배 리틀야구대회에 음료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출신이자, 경남고등학교 졸업생인 이대호 선수와 함께 준비한 것으로, 리틀야구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더벤티는 콜드브루와 과채주스 등 전 연령대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료 위주로 선별해 대회에 참가하는 코칭스태프와 청소년 선수들에게 제공했다.
지난 해에도 더벤티는 이대호 선수와 함께 제3회 경남중고 총동창회장배 리틀야구대회에 커피차를 제공, 어린 선수들을 응원한 바 있다.
더벤티는 앞으로도 커피차인 벤티럭을 활용, 스포츠 행사 등에 적극 참여해 커피 외 다양한 메뉴로 브랜드를 알리고 선수들을 응원할 계획이다.
더벤티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층에게 더벤티를 알리기 위해 커피 및 음료 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벤티가 필요한 곳이 있다면 적극 참여해 응원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올웨이즈, 추석 맞이 가성비 상품 추천 시스템 오픈
초저가 커머스 플랫폼 올웨이즈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실시간으로 가장 가성비가 뛰어난 상품을 추천해주는 추석 기획전을 열었다. 판매자들이 등록한 상품 중 유사 상품을 비교해 가장 가성비가 좋은 제품만을 고객에게 추천하는 행사다. 이 시스템은 플랫폼 내에서 가성비 상품 추천을 극대화해,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추석 기획전을 준비하면서, 올웨이즈 판매자 센터에는 ‘추석 특가전 카탈로그 입찰’ 페이지가 개설되었다. 판매자들이 자신의 상품 판매가를 낮추면 가성비 점수가 올라가고, 그에 따라 플랫폼 내 노출이 증가하는 시스템이다. 기존 이커머스 플랫폼들이 광고비를 통해 상품을 노출하던 방식과는 달리, 이 시스템은 광고비 대신 가격 인하로 고객들에게 혜택을 돌려주는 구조로 설계되었다.
올웨이즈 관계자는 “판매자가 상품 가격을 인하하면, 해당 상품은 같은 카테고리 내에서 자동으로 더 많은 잠재 고객에게 도달한다. 이 시스템은 가성비 높은 상품을 제공하려는 판매자의 노력을 보상하는 동시에 소비자들이 가성비가 뛰어난 상품을 쉽게 찾고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웨이즈는 최근 여러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발생한 정산 지연 문제에 대응해, 신속한 정산 주기를 적용함으로써 판매자들이 자금 회전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