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브웨이는 최근 앱을 통한 주문과 픽업 및 배달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소비자들에게 써브웨이 앱의 편리한 기능과 사용법, 혜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전개하게 됐다.
써브웨이 앱은 매장 방문 전 빠르게 주문할 수 있는 매장 선주문 기능의 ‘FAST-SUB’과 배달주문 기능의 ‘HOME-SUB’으로 구성되어 있다.
FAST-SUB은 편리한 주문방식과 가까운 매장을 찾아 미리 주문 후 해당 매장에서 빠르게 픽업할 수 있어 특히 반응이 좋다. HOME-SUB 기능을 이용하면 앱으로도 간편하게 주문하여 배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써브웨이 앱을 이용하면 주문 전 추천메뉴와 원재료에 대해서도 미리 자세하게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야채 불러오기’ 기능은 버튼 하나로 최근 주문에서 내가 선택했던 야채들을 일일이 다시 선택할 필요 없이 한 번에 편리하게 담을 수 있다.
재료 선택이 고민될 때는 앱에서 제공하는 ‘추천 꿀 조합’ 레시피를 통해 실패 없는 대중적인 맛으로 손쉽게 주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혜택이 있다. 결제금액의 3.6%가 멤버십 포인트로 적립되며, 매장 구매 시에도 앱 멤버십을 통해 적립할 수 있다.
◆블랙야크 키즈, ‘아웃도어 탐험’ 모습 담은 가을 화보 공개
블랙야크 키즈(회장 강태선)가 2024 FW 시즌을 맞아 아웃도어 탐험의 여정을 담은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블랙야크 키즈가 공개한 화보와 영상은 ‘가을 아웃도어 탐험’을 주제로, 모험의 계절인 가을의 넓은 들판을 누비며 자연을 관찰하고 탐험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화보 속 아이들은 지도를 따라 길을 거닐고, 아이들이 바라본 자연의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기도 한다. 친구들과 직접 텐트를 치고 야영에 도전하는 등 바람을 따라 자연을 있는 그대로 느끼는 ‘리틀 익스트리머’의 모습을 통해 자연과 어울리면서도 트렌디한 이번 가을 컬렉션도 함께 보여줬다.
이번 블랙야크 키즈의 가을 컬렉션 중 대표 시리즈인 ‘프리덤’은 제품의 이름처럼 바람과 비에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성 방풍 자켓이다. 화보 속에서 아이들이 착용한 ‘BK프리덤자켓’은 몸의 움직임을 고려한 입체 패턴, 심실링 공법과 2레이어 소재 적용으로 찬 바람과 빗방울이 옷 안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막아줘 가을 날씨를 오롯이 즐길 수 있다. 안감에는 약기모가 있어 보온성까지 갖췄다. 실버 베이지, 블랙, 마린 블루가 있다.
◆브레게X프리즈 서울, 큐레이터 젠 엘리스와 함께한 <포스트 아틀란티카> 공개
하이엔드 워치메이킹 브랜드 브레게(Breguet)가 프리즈 아트페어에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참가한다.
프리즈 아트페어와 공식 글로벌 파트너십을 이어온 브레게가 세 번째 해를 맞이해 프리즈 서울에서 특별한 아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독립 큐레이터이자 압사라 스튜디오의 창립자인 ‘젠 엘리스(Jenn Ellis)’와의 협업을 통해 ‘포스트 아틀란티카(Post Atlantica)’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작품은 기후와 지질학에 관한 연구를 바탕으로 "딥 타임(Deep time)"이라는 관점에서 지구의 궤도를 이해하고자 하는 예술적 대화를 담아냈다.
브레게와 프리즈가 맺은 올해 파트너십은 일 년 내내 이어지는 프로젝트 형식으로, 이번 프리즈 서울을 이끌 아티스트로 프랑스 아티스트 ‘노에미 구달(Noémie Goudal)’이 발탁되었다.
노에미 구달은 마르셀 뒤샹 프라이즈 최종 후보로 선정된 아티스트로, 생태학과 지구 과학의 교차점에 관한 정밀한 연구를 바탕으로 작품 활동을 펼친다. 그녀의 작품은 풍경 속에 정교하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개입을 구성하여 이를 영상이나 사진, 퍼포먼스를 통해 기록되는 것이 특징이다. 혁신과 정교한 장인 기술을 강조해 온 브레게의 역사와도 궤를 같이하는 구달의 작품은 자연 세계의 이론적 개념이 지닌 한계를 면밀히 조사하고, 생태학과 인류학의 교차점을 살펴보는 정밀한 연구를 통해 더욱 빛을 발한다. 이번 프리즈 서울 브레게 라운지에서 그녀의 신작을 최초로 공개 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