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관계자는 "복음자리는 지난 2022년 당 조절 및 식단 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을 겨냥해 설탕 대신 대체당을 사용한 과일잼 ‘잼다운 잼’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라며 "이에 힘입어 선보이는 ‘짜먹는 잼다운 잼’은 튜브 타입 제품으로 맛과 건강은 물론, 편의성까지 챙겼다"라고 전했다.
신제품 ‘짜먹는 잼다운 잼’은 ‘딸기’, ‘블루베리’ 2종으로 선보인다. 설탕 대신 대체 감미료인 알룰로스, 에리스리톨을 사용해 100g 기준 당 함량은 4g으로, 일반적인 잼의 당류 함량 표준값* 대비 90% 이상 낮췄고, 한 통을 다 먹어도 칼로리가 30㎉를 넘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국산 딸기와 캐나다산 와일드 블루베리로 만들어 진한 과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별도의 도구 없이 바로 짜먹을 수 있는 튜브 타입이라 간편하고 위생적이다. 과육이 씹히는 맛이 특징인 일반 ‘잼다운 잼’과 달리 이번 신제품은 튜브 타입에 걸맞은 제형으로 발림성이 좋고, 휴대성까지 높아 캠핑이나 피크닉에 활용하기 좋다. 또, 일자형, 별모양 두 가지 형태의 노즐이라 빵 위에 짜먹는 것은 물론, 디저트 장식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