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에 따르면 아메리치노 2종은 시원함을 극대화하고자 열 에너지가 고온부에서 저온부로 전달되는 열 전도 현상의 과학적 원리를 아이스커피 음료에 활용한 메뉴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대비 4.7℃ 낮은 온도와 오랜 시간 지속되는 냉각 효과가 특징이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활용한 ‘엔제리너스’ 브랜드의 한 달간 검색량 분석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약 44% 증가한 수치를 나타냈으며, ‘아메리치노’ 메뉴에 대한 한 달간 검색량 역시 전년 및 전월 동기간 대비 역시 약 1,3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엔제리너스 아메리치노는 7월 출시 후 한 달 목표 판매량 대비 270% 달성 및 전년 대비 판매량이 120% 이상 증가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상상만 했던 뜨거운 냉커피라는 메뉴를 실현함으로써 재미를 더해 SNSㆍ유튜브 콘텐츠 조회수가 약 500만회를 도달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엔제리너스의 아메리치노가 대표 메뉴로 자리 매김과 함께 매년 여름 다양한 커피 및 음료 출시로 꾸준한 관심을 갖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