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건설기계 담당자들이 현장 안전교육에 참여하고 있다.(사진=한화 건설부문)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진행된 교육은 책임 및 역할교육 등 4차까지 마련된 건설기계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과정 중 3차 이론 및 실습교육에 해당한다.
이번 교육에는 건축사업본부 전국 현장 건설기계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교육장, 전문강사 및 장비 등은 건설기계 안전점검 협력사인 신우개발의 협조를 받아 진행됐다. 오전에는 건설용리프트, 항타기, 타워크레인 등에 대한 이론교육을 실시했으며 오후에는 이론교육 시간에 배운 장비 운영과 안전점검 실무를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 건설부문 김윤해 안전환경경영실장(CSO)은 “건설기계와 관련된 안전관리와 사고예방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교류하는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화 건설부문 김영준 사원은 “오늘 진행된 교육은 이론은 물론 건설기계 운영 및 안전점검 실습으로 구성되어 실무에 바로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