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빅토리아 항구에서 열리는 '홍콩 와인 앤 다인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와인 마니아라면 주목할 만한 이번 축제는 홍콩 관광청 주관으로 열리며 전 세계 와인과 홍콩의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느낄 수 있다. 홍콩은 2008년 30도 이하 주류에 부과되는 세금을 폐지하면서 고급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기획전의 대표 상품 '[와인 앤 다인] 홍콩 3일'은 홍콩의 핵심 관광지 방문과 반나절 자유일정으로 구성된 상품이다. 최근 홍콩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할리우드 로드,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소호 거리, △웡타이신 사원 등의 핵심 관광지는 현지 가이드와 함께 편안하게 둘러보고 반나절 자유일정은 본인이 원하는 일정대로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다.
이번 기획전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