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건과, 빙과에 이어 유가공 카테고리로 영역을 확장하며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롯데웰푸드 제로는 '헬스&웰니스' 트렌드를 공략하는 무설탕·무당류 디저트 브랜드다"라며 "설탕과 당류 없이도 기존 디저트와 다름없는 맛을 제공해 건강한 느낌과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지로 평가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제로 플레인 요거트는 설탕 및 당류가 0g인 제품이다. 맛은 다양한 방법으로 먹기 좋은 플레인 맛이다. 은은한 산미와 단맛이 조화로운 요거트 본연의 맛을 그대로 즐기기 좋고, 견과류나 과일 등을 곁들여 먹기에도 좋다. 파스퇴르 1급 A원유를 사용해 신선하고 진한 풍미를 제공하며 부드러우면서도 깔끔한 식감도 특징이다.
용량은 한 통에 400g으로 디저트로 여러 번 나눠 먹거나 식사 대용으로 한번에 먹기도 편리하다. 식이섬유와 유산균이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요거트 한 통(400g)에는 14g의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으며 유산균수는 400억 CFU(보장균수)를 보장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트렌트 조사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무설탕 디저트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맛있는 디저트를 설탕 걱정 없이 즐기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