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연찬회에는 대통령실 참모, 장·차관 등과 소속 의원 108명 중 나경원·배현진·박정훈 의원을 제외한 105명의 의원이 만찬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대표는 인사말에서 "오늘 국민의힘이 민생을 지키고 미래를 여는 출발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새롭게 힘내서 민생을 향해, 국민을 향해 국민 속으로 뛰어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추경호 원내대표가 "똘똘"을 외쳤고, 의원들은 "뭉치자"를 세 번 외치며 당의 화합을 도모했다.
한편 이날 만찬에는 윤석열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앞서 취임 첫해인 2022년과 2023년에는 만찬을 함께했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