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대표 이봉주)이 운영하는 글로벌 교육 플랫폼 ‘유데미(Udemy)’가 개발자 취업을 돕기 위한 4주 완성 프로젝트 ‘유데미 개발 챌린지: 클론코딩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현직 전문가와 함께 라이브 특강, 주차별 미션 등을 수행하며 4주만에 개발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다. 직무와 직접적으로 연계되어 있는 클론코딩 영역에 특화된 커리큘럼을 제시해 수강생들의 빠른 성장을 도모하는 점이 특징이다.
개발 카테고리는 ▲프론트엔드 ▲백엔드 ▲게임 개발 총 3개로 나뉘어 수강생들이 니즈에 맞는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각 영역은 임동준 우아한형제들 개발자, 박재호 레인보우브레인 CTO(최고기술책임자), 이도행 라인게임즈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등 우수한 멘토가 직접 성장을 지원한다.
또한 커리큘럼이 진행되는 동안 현직 개발자가 진행하는 라이브 특강을 2회 실시하고, 미션 수행 우수자로 선정된 수강생에게는 멘토와의 1:1 커피챗 기회를 함께 제공한다.
‘유데미 개발 챌린지: 클론코딩편’은 오는 9월 22일까지 유데미 큐레이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개발자 취업을 꿈꾸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커리큘럼은 9월 23일부터 10월 18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김형석 웅진씽크빅 유데미사업단장은 “라이브 특강, 커피챗 외에도 유데미 BEST 강의 할인 쿠폰, 데일리 학습플랜 등 개발자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모든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라며 “이제껏 직무에 대한 동기부여가 부족했거나 역량 개발을 위한 특별한 방법을 찾고 있는 지원자에게 추천하는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