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러닝 열풍이 지속됨에 따라 ABC마트는 러너에게 최상의 러닝 환경을 제공하는 러닝화 신제품 ‘타이드 2’를 새롭게 선보였다. 추진력과 경량성을 모두 갖춘 최적의 설계를 자랑하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러닝화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뛰어난 추진력을 제공하기 위해 신발 밑창과 중창 사이에 나일론 플레이트를 적용했다. 달리는 동안 발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발끝에서의 힘을 그대로 전달해 주어 강력한 추진력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이중 쿠셔닝 시스템으로 탄력성과 반응성을 높였다. 발의 피로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에너지 전달을 도와 장거리 러닝 시에도 뛰어난 주행감을 느낄 수 있다.
데일리룩을 비롯해 다양한 스타일링에 잘 어울리는 트렌디한 디자인도 돋보인다. 러닝을 즐길 때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신기 좋아 활용도가 높다.
◆슬립퍼, 신세계∙롯데백화점에 팝업스토어 출격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맞춤 제작 침대 기업 ㈜오가렌이 입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국내 대표 백화점에 슬립퍼 팝업스토어를 잇따라 출격하고,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오가렌은 침대 브랜드 슬립퍼와 누어를 통해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1,750가지 이상의 맞춤 제작이 가능한 제품을 선보이며, 매년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고객 1대1 맞춤 제작이라는 차별화된 경쟁력이 높게 평가돼 상승세에 날개를 달아줬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팝업스토어 등과 같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시장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무엇보다 본격적인 이사 및 결혼 시즌을 앞두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이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접점 확대로 충성 고객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맞춤 제작 침대 브랜드 슬립퍼를 앞세워 30일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을 시작으로 스타필드 하남점, 롯데백화점 동탄점 등 총 3곳에 팝업스토어를 전격 오픈한다. 이로써 현재 백화점에만 9개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게 됐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팝업스토어 운영 시점이 침대 성수기와 맞물린 것에 착안해, 구매력은 물론 파급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과 스타필드 하남점, 그리고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진행된다. 운영 기간은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은 이달 30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 하남점은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롯데백화점 동탄점은 운영 기간을 확대해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올웨이즈’ 운영사 레브잇, 전금법 시행 앞두고 PG사 NICE페이먼츠와 지급대행 서비스 계약 체결
‘올웨이즈’를 운영하는 레브잇(대표 강재윤)은 9월 15일 전자금융거래법(전금법) 시행을 앞두고, 전자지급결제대행사(이하, PG사) NICE 페이먼츠와 지급대행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올웨이즈에서 고객이 지불한 구매대금은 레브잇이 아닌 PG사가 수취하여 판매자에게 직접 정산한다. 레브잇은 판매 수수료만을 수익으로 가져가며, 정산대금은 PG사가 판매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구조는 정산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정산 문제를 예방하여 소비자와 판매자를 보호할 수 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레브잇 관계자는 “NICE 페이먼츠와의 계약을 통해 판매자와 소비자가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전금법 개정에 따른 법적 리스크를 사전에 방지하고, 올웨이즈 내에서의 거래가 더욱 안정적이고 투명하게 이루어지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