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솔루션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집밥 니즈에 맞춰 요리 편의성을 높이고자 출시된 제품으로, 프라이팬 요리에 가장 적절한 온도에 맞춰 변하는 붉은 점 센서를 통해 요리 시점을 편리하게 맞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라며 "열 센서가 탑재된 프라이팬 사이즈별 4종과 웍, 그리고 그릴팬까지 총 6종으로 구성됐다"라고 전했다.
프라이팬 4종과 웍의 경우, 손으로 직접 열기를 체크할 필요 없이 팬 중앙에 있는 붉은 점 센서를 통해 육안으로 조리 타이밍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팬 요리에 가장 적절한 온도인 180도에 도달하면, 열 센서의 라인이 사라지고 붉은 점이 되어 조리를 시작하기에 알맞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그릴팬은 바닥에 완만한 굴곡 무늬가 있어 스테이크나 생선류 등의 요리 시에 음식이 눌어붙지 않도록 도와준다. 바닥 굴곡에 맞춰 재료를 수직 방향으로 구우면 더욱 고급스러운 플레이팅을 할 수 있다. 또한 팬 양쪽에 물코가 있어 물을 따라 버리기 편리하며, 약 5cm의 깊이로 볶음 요리, 전골 요리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6종 모두 별도의 시즈닝 과정 없이 세척 후 바로 사용 가능하며, 과불화합물을 비롯해 PFOA, PFOS 등 유해물질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인덕션을 포함한 모든 열원에 활용할 수 있다.
글라스락 셰프토프 IH 센서 시리즈는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진행하는 한가위 기획전에서 9월 18일까지 행사 기간 내내 신제품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