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관계자는"온라인쇼핑 동향조사 대상처로 2015년 개국 이후 9년간 국가 통계를 위한 자료를 제공해 왔다"라며 "17개 이상 상품군의 소비 동향에 대한 자료를 통해 고품질의 국가 통계생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공공기관 TV 홈쇼핑으로서 공영홈쇼핑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지원 고도화를 위해 디지털 역량 강화를 추진해 왔다"라며 "지난해에는 공공성 강화, 상품혁신과 함께 데이터 기반 경영활동을 3대 전략으로 세우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비자 니즈 분석 및 편성과 AI 알고리즘 기반의 마케팅 고도화 등을 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