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피자는 9월 1일(일)부터 10월 5일(토)까지 피자 구매 시 라지 사이즈 5천 원, 패밀리 사이즈 6천 원, 파티 사이즈 8천 원의 할인 혜택과 더불어 아이브 포토카드를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신규 버전으로 선보이는 전속모델 아이브(IVE)의 포토카드는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이 돋보이는 여섯 멤버들의 셀피를 담고 있다. 멤버별 개인컷 6종이 1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라지 사이즈 이상 피자 주문 1회 당 1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파파존스의 모든 피자 메뉴에 적용되며 자사 채널(PC, 모바일, 앱)과 콜센터, 매장 전화 및 방문을 통한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다른 혜택의 중복 적용과 하프앤하프 주문은 이벤트에서 제외되며, 아이브 포토카드 무료 증정 프로모션은 조기 소진 시 자동으로 종료된다.
한편 파파존스는 자사 채널 활성화에 적극 나선 가운데 온라인 구매 고객을 위한 단독 혜택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오리지널 라지 사이즈 피자와 음료(1.25L) 주문 시 패밀리 사이즈 업그레이드와 크러스트 추가의 더블업그레이드 혜택을 담은 ‘업앤업 세트’와 매달 8일과 18일, 28일 라지 사이즈 이상 피자에 30% 할인이 적용되는 ‘파파스데이’는 오직 온라인 주문 시에만 혜택이 제공된다.
◆에이블리, 일본 패션 플랫폼 아무드 7~8월 거래액 17.5배 증가
스타일 커머스 에이블리(대표 강석훈)가 운영하는 일본 패션 플랫폼 ‘아무드(amood)’는 패션업계 비수기로 불리는 7~8월에도 가파른 거래액 성장세를 기록하며 K패션 역직구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아무드는 에이블리의 첫 번째 글로벌 서비스로, 일본판 여성 쇼핑 플랫폼이다. 에이블리가 자체 개발한 ‘AI 개인화 추천 기술’과 ‘상품 찜’, ‘상품 뷰’ 등 일본 현지에서 쌓은 고객 취향 데이터 연계를 통해 현지화에 성공했다. 지난해 10월에는 국내 쇼핑몰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전 과정을 대행하는 ‘원스톱’ 글로벌 서비스를 오픈해 한국 스타일의 글로벌화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7~8월 아무드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5배(1,650%) 증가했으며, 일본 현지 주문 고객 수도 20배(1,890%) 가까이 늘었다. 전 세계적으로 ‘한류 붐’, ‘K 프리미엄’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K패션을 전파하며 일본 역직구(해외 소비자가 국내 플랫폼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방식)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로써 에이블리는 판매 단가가 상대적으로 낮아 통상 패션 업계 비수기로 불리는 여름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와 글로벌 시장에서 모두 기록적인 성과를 내며 ‘비수기 없는 패션 커머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올여름(7~8월) 일본 소비자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한국 패션 카테고리 TOP3는 ‘반소매 티셔츠’, ‘청바지’, ‘민소매’이다. 일본 역시 기록적 폭염이 이어지며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상의가 높은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 일본 내 한국 수영복 인기가 급증하면서 7~8월 ‘비키니’ 카테고리 거래액은 57.2배(5,620%)로 가장 크게 늘었다. ‘숏팬츠’ 상품도 42배 가까이(4,095%) 증가해 뒤를 이었다.
아무드를 통해 일본에 진출한 한국 쇼핑몰 거래액 성과도 돋보인다. 7월, 유니크한 스타일로 인기 높은 쇼핑몰 ‘미오’의 아무드 내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배 이상(2,103%) 증가했으며, ‘fall 베이직 와이드 데님‘ 상품 거래액은 전월 대비 72% 늘었다. 7월 ‘블리즈’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3배 이상(1,633%) 증가, ‘시스루 쉬폰 셔링 스모크밴딩 나시 롱원피스’ 상품은 전월 대비 2배 가까이(95%) 거래액이 늘며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쇼핑몰 ‘앤드모어’도 전년 동기 대비 5.4배 가량의(436%) 높은 거래액 성장세를 기록했다.
◆맥, NEW 맥시멀 새틴 립스틱 공식 출시
맥(M.A.C) 신제품 '맥시멀 새틴 립스틱'_제품 이미지.jpg[보도자료 이미지] 맥(M.A.C) 신제품 '맥시멀 새틴 립스틱'_모델 이미지.jpg
글로벌 뷰티 브랜드 맥이 오는 9월 2일, 신제품 ‘맥시멀 새틴 립스틱’을 공식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새틴 립스틱의 정석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고급스러운 새틴 샤인 피니시를 자랑한다. 기존 맥을 대표하는 다양한 베스트 컬러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감각적인 컬러까지 무려 30가지 다양한 컬러로 출시된다.
‘맥시멀 새틴 립스틱’은 고밀도 피그먼트를 함유한 고발색 포뮬러로, 한 번의 터치로 입술에 균일하게 밀착되고 강렬하고 선명한 컬러를 구현하는 것은 물론, 12시간 동안 처음 바른 그대로의 컬러를 유지해준다. 석류꽃 추출물, 까멜리아 씨 오일, 아르간 오일 성분이 포함된 보습 포뮬러가 입술에 촉촉함과 영양을 더하고 오랜 시간 건조함 없이 매끄럽고 탄탄한 광택감을 선사한다.
핑크, 레드, 오렌지, 뉴트럴, 베리 등 총 30가지 다채로운 컬러로 출시되는 맥 맥시멀 새틴 립스틱은 #생 제르망, #모란지, #브릭-오-라와 같은 아이코닉한 컬러와 새로운 트렌드 컬러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모던 매트 블랙 패키지로 새로워진 시그니처 총알 립스틱 디자인은 더욱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