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는 "기획전으로 선정된 동남아 패키지 상품은 모두 3종으로, 지난 8월 2~3주차에 인터파크 투어에서 가장 높은 조회수와 예약률을 기록한 상품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치앙마이/라이 NO선택관광 전일정 5성급, 아시아나항공, 3대 이색일정+마사지 2시간’ 상품은 치앙마이와 치앙라이를 방문하는 패키지다"라며 "스님에게 직접 공양체험을 할 수 있는 ‘탁발행렬 체험’, 코끼리 힐링캠프장 체험, 호텔 내 120분 마사지 등 차별화된 이색 일정을 전면에 내걸어 인기를 끌고 있다"라고 말했다.
성인 1인에 3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세부 5일, NO쇼핑, 솔레아 리조트, 리조트고급마사지,로컬맛집’ 패키지는 4성급 리조트에서 3연박 숙박을 하고 ‘AA BBQ’, 리조트 내 뷔페 디너, 루프탑 바 간식, ‘삼겹살&등갈비’ 세트 디너 등 4대 특식을 제공한다. 해당 리조트에는 아이를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이 운영되고 있고 패키지 일정에도 ‘소아 성장 마사지’ 등이 들어가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방콕/파타야 5일, 추가비용없는 NO옵션, NO가이드경비, 럭셔리요트+차오프라야강 크루즈 탑승’은 인터파크 투어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링 동남아 패키지 상품이다. 태국 대표 관광지인 방콕과 파타야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가격은 성인 1인당 50만원대부터다. 별도의 옵션비과 가이드경비가 들지 않는 상품으로, 480달러(약 64만원) 상당의 옵션이 포함돼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