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가 자사 베스트셀러 화이트 쿠션의 새로운 에디션인 '화이트 쿠션 젤리 에디션'을 올리브영 단독 기획세트로 선보인다.

'화이트 쿠션 젤리 에디션'은 매끈탱글한 젤리의 촉감을 화이트 쿠션 패키지 전반에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키치하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에 감각적인 재미까지 더해 코덕들의 소장 가치를 더한다. 이번 에디션은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 모이스처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화이트 쿠션의 경우 깔끔한 화이트 컬러, 화이트 쿠션 모이스처의 경우 화사한 핑크빛 색감의 패키지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 쿠션은 최근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하는 등 높은 판매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바닐라코의 베이스 메이크업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어떤 피부 컨디션에도 강력하고 매끈한 커버력을 자랑하며, 화이트 트러플 에센스와 화이트 플라워 콤플렉스를 블렌딩해 담아낸 토닝커버 포뮬라가 깨끗하고 화사하게 컴포트 스킨케어링 효과를 선사한다. 지난해 뷰티 크리에이터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을 선정하는 Korea YouTuber’s Awards 2023에서 ‘쿠션 파운데이션’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베이스 맛집 브랜드로서의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번 에디션을 통해 전용 퍼프 또한 새롭게 리뉴얼해 선보인다. 한쪽 단면은 견고하고 얇은 결 커버에 적합한 사다리꼴 쉐입을 적용하고, 다른 단면에는 섬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커버 가능한 물방울 형태로 제작돼 더욱 촘촘하게 초밀착 되는 피팅감을 선사한다. 해당 리뉴얼은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에만 적용 예정이다.

바닐라코는 이번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9월 한 달간 올리브영 최초로 본품 1개, 리필 2개로 구성된 역대급 구성 기획세트를 정가 대비 22% 할인된 29,600원에 판매한다. 특히 오는 9월 5일까지 진행되는 올영세일 기간에는 최대 29% 할인된 26,900원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월간 매출 사상 첫 500억원대 돌파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지난달 사상 처음 월간 매출 500억원을 돌파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8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호텔(별도 기준)과 카지노 양대 부문의 동반 판매 호조에 힘입어 505억4,9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종전 최고 실적이었던 지난 5월 410억5,600만원을 94억원(23.1%) 이상 뛰어넘은 것은 물론 지난해 같은 기간(321억5,800만원) 비해서는 약 183억원(57.2%) 수직 상승하면서 꿈의 500억원대 매출을 넘어섰다.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1~2022년 월 100억원대 수준에 머물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매출은 지난해 초 3년 여 만에 해외 직항노선이 본격 재개된 이후 드라마틱한 매출 급상승 곡선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5월 개장(2020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200억원대(219억원)로 올라선 드림타워 매출은 두 달 만인 7월(325억원)에 300억원대를 넘어선 데 이어 지난 5월 매출 400억원대를 돌파한 지 석 달 만에 500억원대를 돌파하는 퀀텀점프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제니스(ZENITH), 신세계百 센텀시티점 내 팝업 스토어 오픈
스위스 명품 시계브랜드 제니스(ZENITH)가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신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30일,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오픈한 제니스의 팝업 스토어에서는 올해 출시한 데피 익스트림 다이버와 데피 스카이라인 컬렉션의 신제품인 크로노그래프 모델을 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1억 6천만 원 상당의 데피 제로 G와 데피 21 핑크 에디션 골드 다이아 제품 그리고 다양한 뚜르비옹 제품들도 선보인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는 ‘데피 익스트림 다이버’ 컬렉션은 제니스만의 특징이 고스란히 담긴 새로운 다이버 워치로, 수심이 깊은 곳이나, 물, 얼음, 안개와 같은 극한 조건의 상황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독특하고 정교하게 디자인되었다. ‘데피 스카이라인 크로노그래프’는 1970년대 초반부터 이어져온 데피 컬렉션 라인 속 엘 프리메로 크로노그래프의 오랜 전통을 이어가면서 이번 모델은 특히 기존의 스포티한 데피 익스트림의 DNA를 흡수하고 한층 현대적인 미학과 완벽한 비율로 완성되었다. 이 밖에도 ‘데피 제로 G’는 해양 크로노미터의 짐벌 시스템에서 영감을 받아 시계 위치와 상관없이 항상 중력의 영향을 상쇄하도록 디자인된 모델이며, ‘데피 21 핑크 에디션 골드 다이아’는 세계 최초 핑크 컬러 처리된 무브먼트와 로즈 골드의 베젤, 다양한 사이즈의 화이트 다이아몬드 288개가 완벽하게 세팅 되어 대담한 여성미를 자랑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