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관계자는 "기업 하나와 마을 하나가 자매결연을 맺는 ‘1사 1촌’ 행사를 통해 진안군 마조마을과 다양한 교류활동을 진행하고 아름다운 상생 운동을 지속해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2015년 12월 마조마을과 1사 1촌 협약을 체결한 이후 2016년부터 매년 2~3회씩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꾸준한 교류 활동을 진행해왔으며 △농산물 직거래 △마을 일손 돕기 △농촌 체험 및 관광 △마을 환경정화 △식수 행사 △마을 가꾸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사랑을 나누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