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마련한 추캉스 프로그램은 커플부터 가족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컬처 프로그램으로, 추석 연휴를 앞두고 호캉스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자 다양한 고객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출시했다"라고 전했다.
서울신라호텔의 명절 시그니처 패키지인 ‘골든 홀리데이(Golden Holiday)’는 지난 설 선보였던 캔들라이트에서 즐기는 플라멩코 공연이 큰 인기를 얻자, 발레 공연도 추가해 운영한다. 9월 14일과 16일에는 ‘캔들라이트 발레 콘서트’가 진행되며, 15일과 17일에는 ‘캔들라이트 플라멩코 콘서트’를 만나볼 수 있다.
‘골든 홀리데이’ 패키지는 △객실(1박), △골든 홀리데이 캔들라이트 콘서트 관람(2인), △샴페인 리셉션(2인), △무료 발레파킹(1회) 등으로 구성되며, 투숙 기간은 9월 14일부터 17일이다.
영빈관에는 가족고객을 위한 ‘원더풀 피스트(Wonderful Feast)’ 패키지를 준비했다. 아이들은 영빈관 후정에서 마술쇼를 관람하고, 어른들은 스토리가 있는 와인 셀렉션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영빈관 후정에서 즐기는 디너 뷔페도 준비해 선선한 가을을 몸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원더풀 피스트’ 패키지 이용 시, 투숙 기간은 9월 15일부터 17일이며, △객실(1박), △영빈관 가든 디너 뷔페, △어린이 고객 대상 ‘마술쇼 관람’, △성인 고객을 위한 ‘와이너리’, △무료 발레파킹(1회) 등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