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선정으로 10년 이상 연속 선정된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마스터피스’도 3년째 수상해 대형마트 업계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 22주년을 맞았다. 지난 7월 2주간 온라인 및 전화설문으로 약 46만 명, 754만 건의 소비자 투표를 진행한 결과 대형마트 부문에서 홈플러스가 최고점을 받아 ‘올해의 대형마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