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관계자는 "애슐리퀸즈의 시푸드 축제에서는 뷔페의 대표적인 해산물 메뉴 연어부터 시작해 새우, 게, 백합조개, 가리비, 오징어 등 다양한 해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시푸드 축제의 주요 메뉴는 △스윗 갈릭 크런치 크랩 △하와이안 버터갈릭 슈림프(디너·주말) △스패니쉬 뽈뽀(디너·주말) △새우 튀김 데마끼 △핫 로제 크랩 파스타 △청양 크림 봉골레 스튜(디너·주말) △오렌지 살몬 스퀴드 세비체(디너·주말) △스파이시 슈림프 디아볼라 피자 △가리비 보리 리조또 △발렌시아 크랩 빠에야 △미나리 얼큰 꽃게탕 △게살 유산슬 등으로 구성됐다.
본 메뉴들은 세계 각지의 해산물 요리를 애슐리퀸즈만의 레시피 노하우를 담아 완성했다. '스윗 갈릭 크런치 크랩'은 바삭한 게 튀김에 갈릭 소스와 빵가루를 곁들인 싱가포르식 메뉴를 애슐리퀸즈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청양 크림 봉골레 스튜'는 백합조개와 크림소스를 베이스로 한 이탈리안 크림 스튜에 매콤한 청양고추와 수제비를 가미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퓨전식으로 즐길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