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발렌타인의 브랜드 고유 슬로건인 ‘우리가 깊어지는 시간(Time Well Spent)’의 의미를 확장해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나 자신과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이러한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발렌타인과 함께 ‘우리가 깊어지는 시간’을 가지자는 의미를 전달한다.
발렌타인이 준비한 추석 선물세트는 총 6종으로 한국화 작가 함보경과 협업해 탄생한 디자인이다. 올해 초 ‘발렌타인X함보경 리미티드 설 패키지’에 이어 다시 한번 예술적 감각의 조화를 보여주는 특별한 컬렉션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렌타인 17년은 영롱한 황금 호박색과 발렌타인 특유의 바닐라향과 부드럽고 크리미한 목 넘김을 자랑한다. 월간현대경영에서 ‘CEO가 가장 사랑하는 위스키’로 언급된 이 제품은 비즈니스 리더들 사이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우드와 바닐라 느낌이 균형 잡힌 깊고 우아한 향과 오크와 피트의 스모키한 향이 묻어나는 달콤한 맛은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위스키로 꼽힌다.
‘발렌타인 10년’은 특유의 풍미를 유지하면서도 진입 장벽을 낮춰 최상위급 스카치 위스키를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다. 복합적인 맛을 갖춘 이 제품은 한국 음식과의 조화가 뛰어나며 하이볼처럼 과일, 허브 등을 추가해 다양하고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다.
‘발렌타인(Ballantine’s)’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스카치 위스키 중 하나로, ‘발렌타인 마스터즈’의 경우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이 한국만을 위해 직접 블렌딩한 특별한 제품이다. 오크의 크리미한 바닐라 향으로 시작해 오렌지와 배의 달콤한 맛으로 이어지며, 온화하고 깔끔한 맛으로 끝나기 때문에 한식과 가장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는 위스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한정판 추석 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천리자전거, 퍼포먼스 자전거 브랜드 첼로 라이딩 맵 '첼린지도' 2024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삼천리자전거(대표이사 신동호)는 퍼포먼스 자전거 브랜드 첼로의 라이딩 독려 캠페인 <첼로 라이딩 챌린지>의 일환으로 제작된 '첼린지도'가 2024 굿디자인 어워드 서비스/경험 디자인 부문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권위 있는 디자인 시상 제도로,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제품에 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한다. 산업디자인진흥법에 근거해 제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디자인을 선정한다.
첼린지도는 라이더의 관점에서 새로운 이용자 경험을 설계하고, 참여를 독려하는 다양한 요소들을 적극 활용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나아가 첼로의 혁신적인 디자인 철학과 제품 연구 노력이 제품을 넘어 서비스 디자인 영역에서도 인정받았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첼린지도의 코스들은 하루에 주행할 수 있는 거리를 기준으로 선정됐으며, 출발 지점으로 돌아올 수 있는 주회 코스와 대중교통을 이용해 연계가 가능한 코스로 구성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더했다. 또한 라이딩에 필요한 도로 상황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게 지역, 난이도, 거리, 상승 고도가 깔끔하게 표기되어 있어 본인의 실력과 컨디션, 상황에 맞춰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속초 오픈런 맛집 ‘우동당’ 서울 첫 진출 가로수길점 오픈
속초해수욕장 오픈런 맛집으로 유명한 ‘우동당’이 지난 8월30일 강남 가로수길에 2호점을 오픈하였다. 우동당은 세계3대 요리학교인 츠지요리학교 출신 김기경 셰프가 다시마,가다랑어포,멸치 등 천연재료와 자가제면으로 탱글탱글한 식감이 유명한 소문난 맛집이다.
우동당 가로수길점은 간편하게 특제 간장소스를 부어 수란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붓가케 우동과 매일 속초에서 공수한 신선한 홍게, 단새우, 문어 등 속초산 식자재를 활용한 단새우 붓가케,문어 붓가케 등 창작우동과 바삭하고 두툼한 일본식 돈가스를 선보이고 있다.
2018년 속초본점 이후 6년만에 서울지역 첫 진출인 ‘우동당 가로수길점’은 오픈 기념으로 면과 카레밥을 무한리필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